1. 걍 시즌 끝나고 혹은 앞두고 점호해서 총장+이사장해서 학생이나 교수 한명씩 불러서 서로 소통하고 하고싶은말하면 될듯

2. 창나는 이유는 총장과 이사장이 창날만한 행동을 했기 때문임. 최선은 총장과 이사장이 그 상황을 직면해서 해결하는거고 외면하려 들면 팬들 떠나서 정선대 전체 체급만 낮아짐. Q&A는 평소에도 채팅창으로 하고있고 굳이 따로 컨텐츠 삼을만한가 싶은데

3. 타대학 교수가 우리 대학에 직언하기가 너무 빡셈. 애초에 정선대 내부사정도 잘 모르고 정선대 방송을 챙겨보지도 않을텐데 괜히 말 잘못했다가 대학간 오해생기고 잘못하면 팬덤싸움남. 체급크고 대학운영경험 있고 현재 대학 안하는 김봉준같이 유일무이한 사람이나 골목스타같이 신생대학 조언해주는 컨텐츠 하는거지, 괜히 어줍잖은 사람이 와서 어설픈 조언하면 오히려 조언해주고도 서로 욕먹음

4. 친구반/노력반/손절반 만들어서 망했는데 또 이걸하자고?

5. 다음 시즌 방향성은 시즌끝나고 재계약 컨텐츠 때 발표하면됨. 다만 즉흥병안걸리고 미리 다음시즌을 어떻게 구상할건지 충분히 상의하고 준비해서 얘기하는게 중요할듯

정선대 운영 방향성은 진지한 부분이라 유쾌하게 하려고 하면 가벼워보여서 안됨. 차라리 걍 진지빨고 하는게 맞음

70이형 콘텐츠 하면서 가장 중요한 건 자유에요
이래라 저래라 뭐는 안돼 라고 하면 위축 되기 마련이죠
이사장 총장 둘이 말해봐요 하면 누가 편하게 말하겠어요 ㅋㅋ
유쾌하게 총회 컨셉으로 방송이다 인지 하고
진담 농담 티키타카 하면 되죠 ㅋㅋㅋ
오히려 무거운 주제 일수록 가볍고 유쾌하게
그리고 외부 평가도 진지가 아닌 캐릭터
잡으면서 티키타카 하는거죠
전문가 분석이 아니잖아요 ㅋㅋㅋ
지금 정선대는 진지 보다는 유쾌가 더 필요해요
매번 사장같고 딱딱하다 지적 많이 받잖아요 ㅋㅋ

좋은 컨텐츠인데 3은 빡쎄요

외부에서 잘 모를뿐더러 평가하는게 나중에 업보로 돌아올 수 있어서 몸 사리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