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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의 본질은, [퍼니가 잘되기를 바람]이야.

퍼니가 나의 말대로 움직이고, 운영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야.

퍼니가 지금보다 성장하고 잘되기를 바라지만,

혹여 나의 조언이 잘못되서 성장에 방해됨을 걱정하는 것도 사실이야.

항해를 하다보면, 왼쪽에서 바람이 불기도하고, 오른쪽에서 바람이 불기도하지.

불어오는 바람은 움직이는 동력이 되어주지만, 휘둘리면 않돼.

선장은 목표를 바라보며, 오른쪽으로 치우쳐도, 왼쪽으로 치우쳐도,

결국은 목표에 도달해야해.

목표를 잃고 이리저리 흔들리면, 결국 돌고돌아 제자리거든.

목표를 바라보는 식견과 지혜는, 경험과 지식이 필요하다.

게시판의 특성상 수많은 조언이 쏟아진다.

엑셀은 퍼니가 경험도 많고, 지식도 있는 분야라서 덜하지,

하지만, 스타판에서 퍼니는 스린이자나?

그래서 걱정이 많은거야.

아직은 스린이니깐, 누군가 떠먹여주는 이유식을 먹을 수 밖에 없어.

하지만, 스스로 성장하는 노력은 필수적이야.

[스타판에서 성장이란?]

본인의 스타실력을 키우는 것.

스타판의 스토리를, 역사를 알아가는 것.

스타판의 인맥을 쌓아가는 것.

정선대만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서사를 만들어 가는 것.

스타판에서 성장은 스린이 퍼니만의 성장만이 아니야.

엑셀에서 퍼대표의 성장이기도 하다.

투트랙을 걷는 퍼대표에게,

엑셀과 스타가 모두 잘되어야 선순환이 일어나고,

퍼니가 원하는, 팬들이 원하는,

자타공인 메이저로의 고도성장이 가능하다.

정선컴퍼니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