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답변

지금 탑 엑셀들 

C9 / 더 케이 / 레이블 

모두 철구, 케이, 김인호  수장들의 체급으로 자리를 지키는거지.

그런거로 따지면 퍼니는 열정과 헌신으로 정선을 No.4자리에 올려놓은거 맞아.

칭찬받아 마땅하지.

그런데 여기서 만족할순 없고 항상 정답이 있는 위로 올라가야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탑 엑셀들 수장과 퍼니의 차이를 극복할 방법을 찾아야하는데.

물론 스타대학을 운영하면서 노력을 했고 성과도 있었어. 

그런데 근본적으로 숲에 있는 끼리끼리 문화에 퍼니도 끼여들어서 

메이저 옆에 자꾸 노출되야 메이저 느낌이 나는거야. 

그래야 신규유입이 줄어든 숲의 상황에서

폐쇄적인 팬덤의 벽을 넘어서 그쪽 팬을 퍼니 팬으로 유입을 만들수있고

그중에 중손 큰손이 있다면 더 좋은거고.

퍼니 성격에 불편해 할거 알고 자존심이 상할수도 있지만 

정선을 위해서라면 가뭄에 콩나듯 메이저가 멍석이 깔아줘서 나가는 합방말고

퍼니가 굳이 메이저가 아니더라도 노출 덜된 카테나 팬덤쪽에 공격적으로 합방이든 컨텐츠든 활동해보는거.

퍼니 개인할동에 메이저 엮이는것도 중요한 부분으로 

못막아놓고 그들만의 리그(?)안으로 파고 들어야되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