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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좀 이해가 안가는 점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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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클라
댓글 8건 조회 127회 작성일 25-12-0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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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 난 잘 했다고 봄 오히려 시청자들에게 저런 모습들이 진정성으로 다가올거 같음.


엑셀 다음날에 와서 하기 쉽지 않은거 정선 보는사람들은 다들 알거임


근데 좀 이해가 안가는데 다음 컨텐츠임...


도대체 무슨 목적으로 저걸 하는지 모르겠음.


사전에 맞춰보거나 이야기가 되어서 티키타카가 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이사장님 혼자 순수비난함.. 그렇다고 게스트 역공이 잘 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이사장님 혼자 빼액거리다가 스타 슈웃인데.. 그것도 전날 연락으로 섭외해와서 참여자 전부 무슨 컨텐츠인지도 모름...


그나마 총장님 아시는거 같은데 이양반은 이유는 모르게 초반에는 방송에 안나옴...



좀 참여자들에게 이런 컨텐츠를 한다고 알려주고 했어야하는거 아닌가 싶음..


방송이 맥이 뚝뚝 끊기고 그냥 이사장님만 ㅂㅅ 되는 느낌임.. 뭐 사안이 입 밖으로 꺼내는 순간 짜치고 쪼잔해지는 내용이라 그런것도 있는데


그걸 풀어나가는 방식이 그냥 순수비난이다보니... 더 그렇게 느껴지는듯.


물론 내가 이사장님 방식을 이해 못하는 걸수도 있음.. 그래도 이건 좀 너무 짜치는데 싶은 부분들이 많음...



*그리고 물소의 시선에서 말하자면 전날 연락해서 불러서 컨텐츠 이야기도 안해주고 징용한 날은 해설온도좀 낮췄으면 좋겠음.. 이런날 해설온도조절하면 가끔 온도 올라가서 멱따는 소릴 나와도 '아 돈이 걸려서 그러는구나,,'라고 넘어갈 수 있는데 오늘도 버거랑 같이 해설온도가 좀 높게 느껴짐..



무튼.. 그냥 아쉽고 이해안가는 점이 많은 컨텐츠였음









추천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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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박님의 댓글

퍼니박 작성일

그래도 도파민거리 있어서 5천명 넘게 시청자 모였었잖아요.
선정은 실력점검 차원도 있고(물론 적은 분량이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선정은이 나쁘진 않다고 알게된듯)
분명 전에 서운했던게 있어서 삐져있던 유치한 옹졸한 오빠로 되어 연기하면서 하고싶은 말도 하고 풀은거라고 봅니다. 방송재미도 노린거고..
요새 정선대 3천명 시청자 넘긴거 본지가 오래된거 같은데 이번에 그래도 5천명 넘게 보면서 커뮤에 언급도 많아지고 좋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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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짱님의 댓글

요런짱 작성일

순수 비난하다가 갑자기 스타한다 해서 어처구니가 없긴했음 ㅋㅋㅋㅋ
퍼니도 진짜 방송 진행 능력 길러야지
너무 주먹구구라 잡들이 하는거 말고는 할줄 아는게 없어서 큰일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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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퍼니님의 댓글

틀퍼니 작성일

난 재밋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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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uegwjsh님의 댓글

Bfuegwjsh 작성일

재밌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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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라이프님의 댓글

정선라이프 작성일

단면적으로만 보면 재미는있었다. 하지만 그게전부 실속은 없었다.
나도 공감하는바이다 한줄로 정리하자면
'정선스타부의 몰입을 위한것이 아닌, 지극히 퍼니 개인의 민심과 시청자와 체급유지를 위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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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왕박퍼니님의 댓글

부천왕박퍼니 작성일

부천식 순수 비난 드잡이 욕배설 방송 너무 좋았다 퍼니야 역시 왕의 품격이 느껴지는 방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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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귀여워님의 댓글

퍼니귀여워 작성일

재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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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초보퍼니님의 댓글

개초보퍼니 작성일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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