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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 있으면 커뮤니티에 쓰지말고 채팅창에 쓰라고 하시는데.

분위기상 그러기가 쉽지않습니다. 공홈에 쓰는편이 이간질 없이 전달될것 같아서 적습니다.

일단 따총장님의 정선대에 대한 헌신과 공헌 어느누구하나 반박불가죠.

정선대는 구석구석 따총장님 손길이 안닿은곳 없고.

스타대학 일자무식 퍼니 보좌하면서 이만큼 성장시켜논거 리스펙합니다!

따총장님의 방송감이 정선대에 매력중에 하나고, 스토리를 써가면서 이슈를 만들어서 유동몰이도 하실줄 알고. 

하지만 유동이 아닌 정선대팬으로 말씀드리는거니 억까라 생각마시고 한번쯤 고려해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1. 최근 유동들을 자꾸 정선팬(퍼사장팬)이라고 지칭하시면서 자신을 공격한다고 갠방, 합방에서 들이박겠다고 하시는데.

저뿐 아니라 여러글에서 저런 아이디 본적없다. 정선팬아니다 라는 증언이 많습니다. 

굳이 이간질 될수있는 특정팬 지칭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원래 총장직책이 이사장없으면 대신 쳐맞는 자리라고 하셨잖아요.

2. 창단때부터 봐왔지만 다른 총장님들과는 다르게 따총장님은 자주 애착인형(뿌하, 밍가, 은서)을 만드셔서 굳이 "편애"이슈를 만드는것 같습니다.

그점이 좋은지 나쁜지 판단하는게 아니라. 총장이란 직책이 대학전체를 고루 돌봐야하다보니 생각해볼 여지가 있는것 같습니다.

또 발끈하셔서 은서 내치지마시고 여러학생들에게 따총장님의 따뜻한 손길을 나눠줄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똑똑한애들 싫어한다 그런 애기 마시고...

그리고 칭찬드리고 싶은점은 

따레발, 따창은 이미 정선대를 일년반동안 응원하면서 면역력이 생겼고 나름 노력하시는게 보여서 오히려 칭찬드립니다.

장의사 프레임도 유동들이나 언급하는거지 정선대 팬들은 전혀 공감하지 않습니다. 

가벼운 따총장님의 방송스타일이 꼭 모두의 성향에 맞진않겠지만 오랜 정선대팬이라면 따총장님의 정선대에서의 존재감과 헌신을

부인하는 사람은 하나 없이 크게 리스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총장님방을 항상 시청하는거구요.

칭찬드립니다. 긁히지 마십시오.

"당신의 가벼움이 당신의 진정성을 가리지는 못하리."

좋게 쓰려던건데 약간 돌리는 느낌이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