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애들이 열심히 던져줘도 진짜 못받아먹더라
근데 센스는 타고나는거라 바라는게 무리지
퍼니 능력이상을 요구하면 안되
열심히 머라도 하는게 어디임

그래서 방송전에 준비하고 키라는거임
무리해서 방송 많이 하려고만 하지말고 조금 하더라도 준비되서 질 좋은 방송을 우선 하는거 먼저일듯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준비해서 하는
2트랙이사장 누가있음?

"봉준이 오늘 합방 공부해서 상대에 대해서 왠만큼 알고 가는거.."  그래서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짐

"남순이 게스트가 철구라서 스타판 공부해오고 왔네" 다 알고 있네

"오리가 한말중에 제일 공감가는거" 합방전에 상대에 대해서 공부하고 임한다

잘하는 사람들은 상대에 대해서 공부하고 준비해서 방송에 임함


이거 내가 쓴글이 아니라

죄다 펨코에 피드백된 글임

피드백도 좋은데 걍 밥먹고 야외나가서 방송하는데

멀 얼마나 준비하고 켜야한단말이요?

상황 흐름대로 어느정도 알아서 하는거져

오늘방송을 한정해서 한말은 아니잖아 ㅋㅋㅋ

거창한 준비를 하라는게 아니라 최소한 같이 방송하는 사람의 최근 이슈 니즈등을 파악하려고 노력정도는 할수 있자나?

해도 ㅈㄹ 안해도 ㅈㄹ
이걸 각본짜서 하라고 ㅋㅋ

뭔말을 하면 문제의 본질을 보지 않고 그냥 무조건 반박만 하고 싶은 그런 심리인가?
치킨이나 열심히 드세요

난 이거 완전공감...퍼니가 게스트데리고 하는 방송은 맨날 똑같음 "너 나 좋아하냐? 얘 나한테 플러팅하네?"
솔직히 스비들 보라능력 고점낮음 보라가 됬으면 힘들게 스타를 뭐하러 하겠음 걍 보라크루가지
그래서 스타대학 합방은 수장이 얼마나 게스트를 잘 활용하냐에 따라 좌지우지되는 방송임

따규랑 퍼니 둘다 게스트방송하면 받기도 빡세고 맨날 재탕삼탕해서 재미도 없는 녹음기 혹은 드립이 메인임
게스트랑 수장이 서로 편안하게 근황주고 받는 분위기 만들고 중간중간에 게스트 캐릭터나, 프레임, 사건사고 이용해서 돌리기만해도 웃음주고 영상따여서 인기글 딸깍인데
이걸 하려면 필수적으로 게스트에 대한 정보가 준비되어야하고 미리 무슨말을 할지 생각해놔야됨
게스트마다 최신이슈나 코드가 다른데 누굴 데리고 무슨 방송을 하든 얘기하는게 다 똑같음 맨날 똑같은 그림이니 보는사람들 입장에선 재미가 없고 그러니 체급이 낮아지는거고
이러니 사람들이 방송준비좀 하라는 말이 나오는거임

방송보면 본인들 드립치고 게스트 반응을 보니 본인들 말이 재미없다는걸 아는지 뭘 해보려고 하는 마음만 앞서서 방송내내 힘이 너무 들어가서 계속 무리수두고 조바심내 하는게 눈에 보임. 게스트 불렀으면 본인이 튀거나 얘기하고 싶은 마음을 좀 접어두고 미리 게스트랑 무슨 얘기를 할 지 준비해서 좀 방송했으면 좋겠음 그래야 방송이 다양해지고 풍성해짐

'열심히 하는게 어디냐, 왜 열심히 해도 뭐라고하냐'가 문제가 아니라 방법을 다르게 하라는 내용임 각본을 짜든 콩트를 하든 지금까지 방법말고 다르게 ㅇㅋ?

완전공감~

형같은 팬들이 많아야 하는데 무조건 쉴드치고 빨아제끼는 치킨단들이 퍼니 망치는건줄 알아야 하는데 에휴..

여자 애들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못받는건지 몰라도 일단 준비한 방송이기도 했고 김채이랑 약속한 방송이긴 했음요 재미있었던 부분이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 대로의 준비성이나 무리수가 없어야 한다는건 맞는 이야기입니다. 좀더 각본이나 티키타카가 잘되길 바라는 팬들도 많을겁니다.

맞는말인데 이걸 태클 거는애들도 있구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