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시즌 방패 ㅋ
유스만 열심하고 굴리는건가 ㅋㅋ

공홈 유스는  공홈 연동두 안된애들

쪽팔린다

진니 밍도릿 ...  이런애한테 이긴 2승뿐

비시즌 방패는 어쩔수 없다고 봄. 시즌중만큼은 아니어도 애들이 게임은 했음
맨날천날 2부만하고 장기휴방가고 이러지 않았음. 코치들 피드백도 다 받음
물론 그걸로 안좋은 경기력을 전부 정당화할순 없지만 비시즌 감안하면 어쩔수없다고 볼만함. 특히 이번엔 단기대회라 다들 방송도 못하고 비방합숙하느라 고생했는데 대회 끝나고나서 자발적으로 하는거면 모를까 무슨 명분으로 총장이 학생들한테 게임을 빡세게 시키겠음

은서문제는 공감함. 총장 본인은 직접 찾아오는 애가 은서밖에 없어서 은서를 봐준거라고 이게 어떻게 편애냐고 억울해하던데
은서가 열심히하고 찾아오는 성의를 보이니 은서를 봐주는건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은서만 보고 다른애들은 어떻게 하고있는지 모르는건 정당화 될 수 없음
총장은 관리직이고 교수들이랑 학생들 관리하는게 주 업무고 학생교육은 그 다음 우선순윈데 은서말고 다른애들이 어떻게 하고있는지 하나도 모르는건 문제 맞음
그리고 그게 방송할 때도 티가남. 맨날 은서는 이렇게 한다 저렇게 바뀌었다 말은 해도 다른애들은 어떻게 하고있는지 모르니까 아예 말을 안함. 학생들 입장에선 열심히 한거 총장이 녹음기돌려주는게 큰데 은서만 봐주고있으니 좋은 녹음기가 너무 은서한테만 집중되고 있음
물론 은서가 누구보다 열심히 했지만 다른 학생들 몫도 있는데 은서한테만 너무 몰빵임

요약하면 그게 총장 자리가 안맞는거임. 다른학생들 평소에 뭐 위주로 연습하고 뭐가 부족하고 이런거 아무것도 모르는거같음. 정확히 얘기하면 애들한테 관심이 없음

나도 같은생각이긴함
태규형 본인성격이나 능력이 총장을 하긴 좀 부족하고 교수를 하기엔 완벽해보임. NSU시절을 빼도 순수 정선에서만 1년 넘게 총장을 했지만 그럼에도 총장에 어울리는 성품이나 능력을 갖추기엔 너무 많은것이 부족하고 본인도 그 과정이 너무 힘들어보임

박퍼니랑 정선대 남아있는 팬들이 이걸 너무 인정을 안해서 답답함.  총장에서 교수하면 좌천당하는거처럼 얘길하고 반응하니까. 교수하는게 뭐 어때서 그러는지. 사람마다 잘하는 분야가 다른건데

은서 이사전까진 학생이랑 교수 풍이랑 방송 다 체크한다고 하긴함
원래 관심없었던건 아니고 원래 자기일이 아닌데 너무 많은거 챙기다가 지친듯

아라미 진니 밍도릿은 대회도 안한 비시즌중에 비시즌인데ㅋㅋㅋ 보고있으면 말이 하나도 안맞는다니까

걔들도 비시즌 우리도 비시즌이었음. 누가 더 못한다 한들 이상하지 않음
그리고 이거 대학대전도 미니대전도아님
대회나 대회앞두고 미니대전이나 대학대전에서 이런 경기력 보여준 것도 아니고 대회끝난직후 ck에서 이런거갖고 뭐 그렇게 열을 냄
이번대회 열심히 그리고 잘해준 교수랑 학생들 챙겨주려고 퍼니가 쉬는기간에 불러서 ck한거임
물론 그렇다고해서 안좋은경기력이 정당화될순 없겠지만 겨우 ck한거갖고 이러는것도 좀 이해안됨
애초에 경기력체크 목적도, 정식대학대전도 아닌데?

두줄짜리 문장인데 열을 낸다는건좀ㅋㅋㅋ 상대방은 비시즌이었던 기간이 두배는 길었던건 팩트잖아~

비시즌이 더 길었다고해서 시즌에 잘해준 애들이 시즌끝나고 쉬엄쉬엄하는게 틀린게 아니잖슴?
그렇기 때문에 서로 실수할 확률이 높은 상황이었고 비시즌 방패는 틀린논리가 아닌데?
무슨 말이 틀린건지 그렇게 생각한 근거를 좀 말해보세요
단순히 상대가 비시즌이 더 길었으니 지는건 말이안된다 끝??

1승2패 광탈했고 세트스코어도 좋은편이 아닌데 어디에서 잘해줬다는거에 공감 받을수 있을까요.
교육도 못받은 기간이 긴 FA나 복귀유저 포함해서 이렇게 진거에서 어떻게 방패를 들수가 있나요.
꼴찌만 안하면 성공하고 잘한건가요?

전시즌 성적 안좋은거 인정
근데 지금 애들은 전시즌에 잘해준 애들이잖아요 나간애들이 범인인거지
남아있는 애들 대회때 최소 반반혹은 그 이상 해준애들인데?
못한애가 남아서 열심히 안했고 다음대회 결과도 안나온다면 방패들어줄 가치가 없겠지만 겨우 시즌직후에 열린 ck진걸로 전시즌 잘해준애들한테 뭐라고 하는게 맞음?

경기 출전한 사람이 총 132명이고 그중에 반반이상 한 사람이 80명이에요.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 80/132 들어갔다고 이번CK에서 무소속 복귀학생 포함해서 5:2로 진거에 까방권 받을만한지는 저로서는 그렇게는 안느껴지는데요

승률 50%면 공동 64등으로 64/132면 백분위 50%보다 높은거고 남들보다 잘했다/못했다로 나누는 기준이면 잘한편에 속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64등(승률50%) 다음이 80위(승률40%)인데요? 왜64등을 80등으로 후려쳐가면서 똥된장을 못가리시죠?? 이건 사람마다 다를만한 기준이 아닌데요?

비시즌에 승급기념 ck한번 진걸로 그냥 까고싶은 마음에 통계까지 후려치기 하시는거같이 느껴지는데  더 반박할게 있으신가요? 아니면 자존심상해서 전시즌에 잘해준 애들 맞다고 댓글조차 달지 않으실 예정인가요?

(통계출처:https://www.fmkorea.com/9198892486 )

뭐 그렇다고 하면 할말은 없는데 그게 공동64등이고
범위가 64~80이고 한글로 표현하면 132명중 80명안에 든 셈이죠.
저는 한국에서 그정도로 잘했다고 하는 말은 처음 들어보네요.
한국은 2등도 기억 안해주는 세상인데..
요새 일년에 한 수능을 50만명 보려나요? 그중에 25만등 한다고 공부를 잘한다고 해주나요?
그런 기준을 한번도 들어본적도 없지만 거기까진 그렇다고 쳐준다고 해도
거기서 또 공부를 잘해줬으니 까방권을 줘야한다고까지 하나요?
저는 그런 기준은 살면서 처음 들어 봅니다. 사람마다 다를순 있겠죠 ^^;

걍 요즘  흐름에 ck는 아니야 ㅋ

애초에 기획이 좀 완벽하진 않긴함
걍 꽃이랑 선물주든 어제처럼 쇼핑을 하든 밥을 사주든 하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