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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시일안에

둘이서 요즘 무슨 이야기들을 나누는지

도대체 어떤 방향성을 공유하는지

정선대 시청자들에게도 알려주는 힐링캠프식

솔직한 토크쇼 해라


왜냐면

요즘 몰입감도 없고 이해도 안가는 것들이 투성이라 그렇다


태규총장이 왜 갈코로 가고 싶다고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퍼니는 정선대는 물론이고

왜 이제는 스타판에 몰입 다뺀 사람 마냥 돼버린건지

그게 정녕 엑셀에 몰입해서였는지

강민대회도 빠다리 난 마당에 앞으로 뭘 보고 달려나갈지

영입이나 운영은 어떤식으로 할것인지

등등 너희 둘 생각이 궁금하다!


꼰대마냥 난 다 생각이 있고 몇 수를 내다 보았고

말 할수는 없지만 큰 뜻이 있다 식으로 그만 넘어 가라규!

시청자도 알고 싶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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