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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방송 컨텐츠 준비

메펀 12만개에 예상 펀딩 10만개 이상 돈 2000만원이 넘는 큰 컨텐츠라하면 적어도 포스터 하나 정도는 있어야되는데 

혹여 ck섭외가 늦게 되었다 치더라도 타대학들은 2 3시간 전에만 해도 충분히 만들어오는데 

정선은 항상 뭐가 급한지 주먹구구식 컨텐츠 준비가 생각보다 많음 이건 백프로 수장 스탠스가 문제

포스터 따위가 뭐 중요하겠냐만은 그게 컨텐츠 기본 준비고 오랫만의 단체 컨텐츤데 

막말로 백날 입으로 떠드는것보다 포스터 한장으로 몰입감이란게 잠깐이나마 생긴다 생각함

2.추가 펀딩 컨텐츠 몰입감

펀딩 시간가지고 말들이 많던데 펀딩 시간은 개인적으로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게

앞서 말한대로 저 정도 메펀이면 학생들도 두당 만개나 오천개 당일에 쉽게 받을거라 생각했을진 몰라도

적어도 갠방에서 미리 소소하게나마 공약도 걸고 도전미션도 받고 이런 방송들을 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함

시간 보다는 컨텐츠 몰입도 이건 대학 분위기의 문제라고 봄~

3.수장 개인의 최대 문제점

무지성 언성 높이고 소리 지르면서 가벼이 넘어갈수 있는 사소한 문제도 

끝까지 억울함을 호소하고 녹음기 수준으로 재차 얘기하다보면 방송진행이 산으로 가는거 그러다 방송이 급해지는 문제

매번 담백하게 라는 말을 입에 달고사는데 담백한적없이 무거움에 가까우니 

본인 다시보기 좀 훑어보면서 팬들이 피드백한 본인 갠방스타일 고칠거좀 고치고 

아니면 요즘 유쾌한 타대학 수장들 많은데 참고하면서 티나게 변하는게 보이면 좋겠음

4.스타판 몰입

정선대 초중반에는 타대학이나 스타판소식 ,FA 돌아가는걸 좀 알고 있고 하다못해 김해피 방송에서

봤다느니 정선 타대학 할거없이 여기저기 검거도 되고 대학판 돌아가는 소식 얘기도 하더니 

요즘 보면 아예 모르는게 너무 티가 남 수장중 스타판 혹은 숲 돌아가는 소식 가장 모르는 수장중 한명이라고 보는데

개인적으로 저런 소식을 알고 흐름을 파악하고 오프닝에서 얘기 나누고 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봄

그러면서 유동들도 하는 얘기 들으러 오고 그러면서 조금씩 유입도 되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런게 현저히 없어보임

정선대로 박퍼니란 사람 방송을 딥하게 보게 된 한명으로 지금은 사실 애증으로 보는게 큰데

창단 초창기시절 여기저기 방송에 출몰하면서 대학판에 몰입하던 그 모습이 너무 즐거워보였는데

다시금 좀 그랬으면 좋겠음 ~ 본인이 즐거워야 조급함도 없어지고 유해지고 유해져야 정선대 분위기도

원팀이 된다 생각하는데 다시 힘내봅시다! 아니 즐겁게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