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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매니저형들 고생많은거 알지.

퍼니가 디코조차도 혼자 못하는거 다들 알꺼고.

워낙 즉킁적인 진행이 많다보니깐 스트레스도 쌓일꺼야.

막무가내로 소리부터 지르고 억까하는 경우도 많더라.

하지만,

퍼니가 꼼꼼한 성격이 아니다 보니깐 언급했다가 까먹는것도 많고 디테일한 세팅이나 방송 환경 개선같은건 너무 느려.

바쁘기도 하고 자주 까먹고 하는 알콜성치매 퍼니가 혼자는 못해.

퍼니가 바뻐서 자기방송 모니터링도 못한다는데 그런것도 피드백 필요한데.

그래서 큰시야로 방송전반을 모니터링하면서 개선점을 찾아내고 뚝심있게 퍼니에게 어필하고 빠르게 조취를 취해줄 매니저 있으면 좋지않겠어? 

지금 매니저 형들한테 이런걸 바라는건 힘들꺼같고.

좋은대우를 해줘서라도 방송전반을 볼수있고 능동적으로 개선점을 찾을 매니저 모시면 좋을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