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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적 그리고 결과적으로 재미는 있었다
- 박퍼니가 잘해서 PL이 재밌었다는게 아니라
같이 참가한 인원들의 게임내용이 재밌었다는것이다
즉, 결과적으로 반찬이 좋았다는 말이고 참여자들이 스타게임내용적으로 캐리해서 살려낸 PL방송이였다


2. 여전히 아직도 공부도 안하고 해줘마인드
- 모르면 미리 좀 물어보고 공부좀 해라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라
‘다음에는 영상도 준비?’ 그런거 할시간에 어떻게 굴러가는지
그런거나 공부해라. 우리가 여기서 말하는 준비성이란 쓸때없이
겉만 치장하는 준비성을 말하는게 아니다. 그럴거면 대회를 열지
진짜 PL이란게 그리고 CK란게 뭔지는 아는걸까?
평소에 얼마나 관심이 없고 사전에 공부도 얼마나 안하는지
여지없이 보여준 방송이였다. 퍼니야 너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겠다
PL은 별게 아니다 CK보다도 무게감이 덜한것 그게 바로 PL이다
여기서 무게감이란 펀딩 액수를 말하는것이 아니다
그냥 ‘방송키고 할거없는데 PL할 사람 있나? 모아볼까?’
PL은 이정도 무게감인것이다. 뭘 자꾸 허세만 추가 하려고하냐
조새도 그리고 니가 니 밑이라 생각하는 쌍디와 니칸이도
다 혼자서 스스로 PL 인원모으고 진행했다. 그렇게 실패도 해보고
욕도먹고 쳐맞아가면서 다 스스로 했다 근데 퍼니야 너는?
퍼니야 니가 PL열거면 니가 인원모으고 니가 연락하고
니가 스스로 진행하고 그런게 PL이지 권버거한테 이것저것 시키는 모습은
너가 스타로 뭔가 하고는 싶은데 얼마나 그것에 대해 무지하고
공부와 지식적인 준비도 아니 사전에 알아볼생각도 안했다는게
여지없이 보여졌었다
‘엑셀도 신경쓰고 바쁘다고 여유가 없다고?‘ 라는 생각이 들면 하지를마라
이노대 김인호도 자기가 직접 스스로 혼자 갠방에서 PL멤버 구하고 진행하고 다 했다




최종
- 뭘하려는 시도는 좋다 그걸 뭐라하는게 아니다
결과적으로 오늘처럼 참가자들이 캐리해서 살려내는경우도 있으니
근데 대회도 아니고 고작 PL하나를 사전에 어떻게 굴러가는지
최소한의 공부도 알아보지도 않고 그저 옆사람에게 손벌리고있는 모습이 실망스러웠다.
부족하더라도 박퍼니 너가 혼자 스스로 진행하고 그런상황가운데
채팅창민심에 쳐맞고 욕먹는 상황이라면, 그래도 부족한데도
어떻게해서든 열심히 하려는 너의 모습에 동정과 격려를 했을것이다.
하지만 이건 아니다 최소한의 공부도 안한 티가 너무나 났다

퍼니야 너가 부족해서 그걸 어떻게든 숨기고 채우려고 권버거를 불렀으면서
왜 애꿎은 권버거가 너의 무지함과 부족함을 도와주러와서
‘해설왜하느니 버거는해설빠지라느니 버거해설는 왜불렀냐느니’
이런 비판적인 소리도 심심치않게 들어야 하는거였냐? 스스로를 돌아보길 바란다

다시한번 말 하지만 뭘 하지말란 소리가 아니다 완벽할순없다
할거면 외적인것이 아니라 내적인것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파악하거나 최소한의 공부라도 하라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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