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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가 엑셀과 스타부 캐릭터를 따로 가져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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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퍼니귀여워
댓글 1건 조회 96회 작성일 25-12-0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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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가 엑셀대표 캐릭터로  스타부 이사장을 하다보니깐

가오지켜야되고 엑셀에 혹시나 피해갈까봐 이슈되는거 조심하고

노잼선비 스탠스로 방송을 해왔음.

엑셀이 본진이고 정선 버팀목인거 맞고 엑셀에서 번돈으로 대학 낙수뿌리고 운영하는거 팬들이 다 아는데.

굳이 엑셀대표가 이사장 한다는 개념을 고집할 필요가 없어.


캐릭터를 나눠서 엑셀은 지금도 잘되고있으니깐 지금 캐릭터 가져가고,

대신 스타부에선는 좀 더 편하게 맴버들과 소통하고 더 공격적이게 영입이든 스토리든 어그로도 끌어보고

엑셀을 염두에 두면서 이끌면 좋겠어.


까킹할때는 많이 내려놓잖아. 바보캐릭터 영포티캐릭터.

근데 왜 스타부에선 안된다는거야?

혼자 방송할때나 야외에서 나오는 퍼니만의 엉뚱함이나 맛있는 티키타카 이런걸 스타부로 가져와야지. 

일단 스타부 살리려면 원래 보여줬던 열정과 결단력도 회복하고

거기다가 유쾌하고 어그로도 정면으로 받아내면서 시청자 주목을 이끌어낼 캐릭터가 필요해.


긁혔던 과거는 잊고 새로운 캐릭터로 스타대학 잘 이끌어보자. 화이팅.


추천1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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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박님의 댓글

퍼니박 작성일

굿잡. 난 퍼니 재밌는데 최근에 대학에 애정이 없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해서 별로임. 지표가 바닥 뚫고 지하로 갈락 말락한 요즘 분위기에 야킹이라니.

버거 선재 합동 야킹 재밌게 봤었지만 요즘 분위기에 잦은 야킹은 좀 아니지.

몇개의 누가봐도 합리적인 피드백 조언들이 좀 적용되어서 마음 다잡고 새로 시작하는 느낌을 원하는 분위기인데..

방금 따규 로로가 한 진솔하게 대화한 방송이 최근 본 정선대 방송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다.

거창한거 짜서 하라는게 아니라 그냥 대학을 아끼고 키우길 원하는 마인드가 보이는 소소한 대학관련된 방송을 하길 원하는건데

뜬금 야킹.. 일반인 유스 찾기...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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