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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로 증명합시다. 

아까 방송 때 말씀하셨죠? 

다음주 안으로 '973 최대한 마스터 해보겠다고'

그리고 현 시점 약 1년 8티어 이자 최근 기준 1~2달 주기로 CK 혹은 PL 참여하셨잖아요

아직까지 스비의 기본인 개인 장비를 갖추지 않았다는거에 통탄을 금치 못합니다 (+ 마우스 감도 조절 1도 안함)

컨텐츠 안짠 날 소소하게 시청자들이나 정선대 학생 교수들한테 키보드와 마우스 추천받아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방송도 하시고

컨텐츠 하고 난 이후 잔잔한 솔방 때 저그 수식교수한테 피드백 및 교육 받는 모습보면 

평소 '박퍼니는 스타대학에 진심이 아니다. CK나 PL 참여하면서 책임감 없다' 라는 말이 수그러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이면 현재 후원을 안하거나 머뭇거렸던 팬들도 이사장 본인이 참여하는 컨텐츠에 조금이라도 후원과 관심을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진심 이번 PL 경기 보고 눈 썩는 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