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L 열었던 시조새

이번에 대회 열었던 김인호는 둘다 3티어지

아ㅜㅜ 그럼 오래걸리네요 3티어까지 올리려면ㅜㅜ
답변 ㄱㅅㄱㅅ

7티어 만되도 어지간한 빌드 다 알아서
해설가능함

헐 그럼 7티어도 해설이 가능한건가요??
원활하게 가능한 수준임?? 퍼니 3티어 까지 올리려면 대회 절대 못열꺼 같은데 오래 걸려서

진행하는 캐스터 역할하면 부담이 많이 줄어듬.

해설자2명이 옆에서 겜내용 해설해주고 퍼니는 순서대로 진행하면서 해설에 따라 오버좀 떨어주면서 반응해주면 재미날수 있음.

고요VS 정연이 대회에서 만났다 그러면 아는 스토리도 좀 언급하면서 MSG 뿌려주면 됨.

JPL2 에서 ~대 비상! 하면서 호들갑 떨던것처럼..

이번 56티어 대회 예행연습 삼아서 빡세게 준비하고 연습하면서

조만간(준비후) 모든 대학 참여하는 풀리그대회 열었으면 함. 이것만큼 분위기 전환 되는것도 없을듯

저런 대회 열면 스타팬들 유동들한테 호감작도 되고 정선대 위상 올리는데도 도움 될듯

게임내용적인 부분은 해설자들이 할거기 때문에 문제되는건아님
근데 신경써야할건 비프로인 감스트 남순 프로인 봉준이도 해설나가면 그날그날 출전선수 파악해서 그대학들 이슈라던가 학생 개개인 최근이슈&경기,방송소스들을 공부하고 방송에 들어가서 누가봐도 아 공부하고왓구나 최근이슈 다알고있네 할정도로 준비해서 오는데 1년반을 봐온 박퍼니는 비꼬는게아니라 준비안하거나 못할거같음

ㅇㅇ 딱 이거임 감남 해설할때 보면 스타적으로는 그냥 꿔다놓은 보릿자루임 ㅋㅋㅋㅋ 솔직히 나는 저고를 떠나서 숫자티어들이 하는 해설 별로 와닿지도 않음 양 옆 해설자들이 스타에서 스타로 이어갈때 그 사이에 관계나 이슈들 잘 이어 붙이는거만 해도 훌륭한 캐스터 역할인데.. 알잖아? 퍼니는 쉽지않음

근데 보면 애시당초 게스트 공부를 한다는 개념자체가 없는듯? 이번에 모비 때만 해도 '아 공부해가야해?' 이런거만 봐도 ㅋㅋㅋ

덧붙여 이건 뭐 억까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엑셀에서 체험이나 비친소들 리스트를 먼저 받을거 아냐? 검색까진 안바라고 방송국만 좀 슥슥 해봐도 적당한 질문거리 한두개는 만들어서 툭툭 칠법도 한데, 아예 정보가 없이 방송 들어가버리니까 매번 같은 질문, 같은 멘트 돌려막기 하는거라고 생각함